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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장학생 상담신청 : 이력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하신 후, hunet@hunetglobal.com 로 보내주세요.

02-511-5430 으로 전화 주셔서, 방문 상담 예약을 하시고 (주)휴넷글로벌에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주)휴넷글로벌 오시는 길은 제일 아래 부분의 지도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상담 완료 후, 신문장학생 신청서는 현장에서 작성하므로, 사전에 다운로드 하여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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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쉽 신문장학생 자격요건

 

   · 일본어학연수 및 진학, 취직을 목적으로 타국에서 생활하는데 충분히 심신양면이 건강한 자 > 근면성, 성실, 책임감 필수

 

 

  ■ 근무조건

 

   ※ 신문장학생 1일 스케줄 참조

 

 

  ■ 지원내역

 

   · 학교 학비지원 (60~65만엔)

   · 기숙사(1인실)지원 (월 약 5만엔 상당)

   · 통학을 위한 교통비와 광열비 일부 지원

   · 매월 급여 8만엔 ~ 8만 5천엔 (수금을 할 경우 11만엔 ~ 12만엔)

   · 산업재해보장보험 가입

 

 

  ■ 신문장학생 1일 스케줄 (지역에따라 업무개시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2시~5시] 조간배달 > [8시~오후 1시] 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공부 >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석간배달 > [석간배달 후] 개인여가시간 > [오후 8시] 취침

 

 

  ■ 조간·석간 배달근무시간 및 휴일

 

    ※ 근무시간 : 월 120시간 (개인능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 수금업무는 별도)

    ※ 휴일 : 월 4일 (평일 가능)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조간만 배달 (석간은 휴간) / 연 10회 조간 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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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주) 휴넷글로벌 신문장학생 엄태현 님 수기

 

성공적인 일본유학을 위해

 

   2012년 11월30일부터 일본 유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마음 먹었던 것은 1년간의 워킹비자로 일본어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JLPT N1취득이었으며 또한 상급수준의 회화능력이었습니다. 지금 1년간 4학기 일본어학교를 다니면서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면 13년도 7월 JLPT3급 시험을 치렀고 결과는 합격, 12월 JLPT 2급을 치렀고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원하는 수준의 일본어능력에는 못 미치는 결과였습니다. 언어공부를 처음 해보는 학생으로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걸 느끼고 제게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어학교를 계속 다닌다면 올해 7월에 있는 1급 시험은 분명히 합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어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사회전반적인 문화를 겪고 더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어졌습니다. 또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어 외의 자격증 등을 취득하면서 좀더 수준 높은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 졌기에 입학시즌을 맞아 전문학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려고 하는 학교는 도쿄국제비지니스칼리지입니다.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현재 신문장학생 제도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라는 점입니다. 1년간 일본어 학교도 이런 좋은 시스템을 통해서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학교는 수업시간이 9시부터 12시30분까지이며 입학준비중인 전문학교는 8시 45분부터 12시 10분까지입니다. 통학거리는 50분 정도 소요되며 현재 다니는 일본어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한국에서도 경영과 회계학을 전공했고 일본의 비즈니스, 회계, 무역 등을 공부해보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영어도 함께 공부를 하면서 어학 능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지난 1년간 일본어학교의 출석률은 100%에 가깝습니다. 현재의 일도 마찬가지로 누락 없이 성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문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성실히 다닐 것입니다. 먼저 jlpt 1급을 취득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고, 국제 무역에 걸 맞는 영어 실력을 갖출 것입니다. 2014년에는 진학과 동시에 영어공부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토익, 토플 점수를 상급 실력으로 끌어 올리고 싶습니다. 목표로 하는 것은 토익 800점 이상입니다. 그 외 전문학교에서 배우는 국제무역과 관련된 자격증 등도 필히 취득하겠습니다. 앞으로 일본에서 취업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일본어뿐 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컴퓨터도 다룰 수 있어야 하므로 관련 컴퓨터 자격증도 취득하려 합니다.

 

 

 

 

 

   저의 생활패턴을 기본적인 타임테이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일본 생활을 할 때에도 책상 정면에 시간표를 만들어서 붙여놓고 생활한 만큼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1년간을 되돌아보면 반복된 일상에 나태한 생활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 신문장학생을 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출석률도 낮고 그만큼 성적도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몫은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비교대상이 잘못 되었던 것입니다. 이미 어린 나이에 앞서있는 친구들도 많은데 그런 친구들을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저는 곧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 일본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전문학교에 진학하기로 마음 먹었고 주어진 유학비자의 기간을 아깝지 않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간절함 또한 느꼈습니다.

   하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또 다른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도 공부도 성실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꼭 달성하고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에서도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신문장학생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모든 유학생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은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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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주) 휴넷글로벌 신문장학생 천영은 님 수기

 

    2013년 3월 2일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산김해공항으로 향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일본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었고, 한국에서 음악공부를 했었던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지라 '꼭 한번쯤은 일본에 가고 싶다, 일본에서 음악공부를 해 보고 싶다' 라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상 유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음악생활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더욱더 학문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고, 일본 유학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 중 휴넷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신문장학생이라는 타이틀로 꿈에만 그리던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음악작업, 일반아르바이트. 투잡 쓰리잡으로 하루를 빡빡하게 지내고 있었던 지라, 대략 소개되어져 나온 신문장학생의 생활이 걱정되기 보다는 오히려 기대감이 앞서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견과는 달리 가족들은 신문장학생 생활을 보시더니 크게 반대하셨습니다. 가족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었지만 24살, 무엇을 새로 시작하고도 충분한 나이라 스스로가 판단했기에 어렵사리 가족들을 설득시키고, 마지막엔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새로운 언어, 환경, 국가의냄새, 똑같이 생겼지만 조금은 뭔가 다른 느낌.. 그렇게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월요일부터 신문을 돌려야 할 곳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밤낮 바뀐 생활을 했긴 했었지만, 매일같이 새벽 2시에 일어나 남들 다 잘 시간에, 다들 놀고 있을 시간에 홀로 신문을 들고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서글퍼져 몰래 눈물을 닦곤 했지만 그럴수록 환경은 더 저의 마음을 단단하고 강하게 연단시켜 주었습니다.  새벽 2:30부터 아침 6시까지 신문 돌리고, 아침 9시까지 학교등교 하는 것 빠듯하긴 했지만 학교 가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고, 가장 즐거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고, 여러 각국에서 모인 친구들 그 자체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이런 교류가 너무 즐겁습니다^^


 

 

 

   정말로유학이라는 단어 생각 해 볼수도 없었는데 휴넷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아직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신문장학생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첫째시간 탓 하지말고 가슴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일본 와서 정말 많이 느끼는 점인데 한국사회는 '아, 이나이쯤엔... 내 친구들은..' 이라는 사상이 너무 틀에 박혀 완전 굳어버린 것 같습니다.

   둘째겁먹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대, 특히 오늘날의 젊은 세대라면 꼭 한번쯤 도전을 해 보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서 찾아보기가 드물어진 끈기, 정신력, 자립성을 되찾는 시작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을 잇겠습니다.

1년 전에도 본인의 자식일처럼 생각해 주시고, 많은 도움 주신 김경배대표님. 1년 비자 끝나고 연장 할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은데, 또 이렇게 곤란한 상황일때 선뜻 손내밀어 도와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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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주) 휴넷글로벌 신문장학생 조광현 님 수기

 

    2013년도 1월 16일 일본에 도착과 함께 1년간의 생활의 시작

   2004년도 여행 왔을 때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 일본에게서 다행히 앞선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었다. 도착한 나의 생활지 토부네리마에 도착해 느낀 건 낮은 건물들로 인해 보이는 탁 트인 하늘과 기분 좋은 조용함이었다.  출국 전 고심 끝에 준비하였던 여러 물품들이 일본에서도 큰 가격 차이없이 구할 수 있었다. 한 예로 겨울에 필요한 전기장판이나 렌즈를 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렌즈용액도 주거지 근처에서 모두 쉽사리 찾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신문보급소. 깔끔한 보급소 옆 켠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풍채가 좋은 사장님을 뵙게 되었다. 환영의 인사와 함께 단호한 어조로 말한 그의 충고에서 좀 더 강하게 마음먹을 수 있었다.

  첫 날의 휴식 후 이튿날부터 시작 된 신문배달교육. 일본의 좁고 복잡한 골목을 외우는 것이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지만, 반복적인 이동경로 학습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다만, 본인은 자전거를 통해 배달을 하였기에 많은 체력소모가 있었지만, 오토바이의 경우는 그러한 부분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조간 배달이 끝나고 간 아카몽카이 어학교에는 중국인과 한국인 비율이 높았으며, 그 외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건물은 깔끔하며 공부하기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수업은 한국의 어학원보다 진도가 느리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머리에 들어오게 진행되었다. 학교 출석과 숙제만 꾸준히 따라간다면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자격증이나 좀 더 많은 학습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한국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부수적 교재들을 준비해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본의 생활은 화려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 아무리 타국이라 하여도 여행이 아닌 생활을 하며 지내는 곳에서 대단한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 부분은 군대를 제대 후 다녀왔던 호주 워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즐거웠던 추억들은 북해도 여행, 프리마켓, 일본의 대학교 축제 등이었다. 일본인 친구를 사귄다면 그 들이 우리들에게 많은 곳을 데려가고 일본문화를 소개할 것이다. 어학교에서 한국인들 친구들과만 어울리다 1년이 지나간다면, 일본에 있는 코리안 타운 신오쿠보에서 소주와 한식만 찾다가 소중한 추억을 쌓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신문배달을 중간에 그만두고 다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좀 더 자유로운 시간 관리였다. 한국에서 모아두었던 어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었기에 그때 즈음 부터는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신문배달의 가장 큰 장점은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휴일을 제외하면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일과를 보내게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다 눈을 돌릴 필요가 없어지고, 배달을 하며 지내게 되는 곳이 보통은 시내가 아닌 주거단지이기 때문에 조용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가 있다.  일반 아르바이트의 장점이라면 신문배달에 비해 좀 더 많은 휴일과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일반아르바이트로는 신문배달만큼의 경제적 여건을 누리긴 힘들다.  신문배달은 학비와 월세를 보급소에서 제공해주는 동시에 따로 생활비가 나오지만, 일반아르바이트는 한국처럼 일하는 시간을 매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일을 못하여 일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당장 내일의 월세와 생활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속한 클래스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친구는 신문배달을 하던 친구였다. 한국에서 운동으로 전문대까지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비전이 보이지 않아 모든 것을 걸고 일본에 온 친구였다. 그렇다고 그 친구가 휴식을 가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가끔은 우리들과 어울려 술 잔을 기울이고, 갖고 싶은 옷들을 사기도 하였다. 그 친구는 지금도 성적이 가장 좋으며, 일본대학교 진학을 바라보고 있다.

유학을 성공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본인의 뚜렷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나는 일본 유학이 성공하지 못한 1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았지만, 정작 오기 전 목표했던 일본어 실력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부지런한 새의 속담은 만국공통의 진리이다. 성공적인 신문장학생을 목표로한다면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규칙적인 생활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연습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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